HPV 양성 판정이나 자궁경부 이형성증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염 초기 단계인 CIN1에서는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추적 관찰을 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염이 1년 이상 반복되거나 2년 넘게 지속되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이때 검토되는 치료법 중 하나가 PDT 레이저이며, 이 글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과 PDT 레이저의 작용 원리를 정리한다.
특히 감염의 지속 여부와 세포 변화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필요성이 달라지므로, 진단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로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HPV 감염은 바로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지나요?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HPV로 자궁경부 세포가 비정상 변한 상태로, 바이러스 지속과 세포 변화 정도에 따라 자궁경부암 진행 가능성이 달라진다. 단계는 HPV 감염→세포 변화→이형성증 1~3단계(CIN1~3)→자궁경부암 순이다.
CIN1은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자궁경부 부담을 주지 않도록 우선 추적 관찰이 원칙이나, 1년 간격 관찰에도 2년 이상 바이러스가 지속되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 치료를 고려해야 하나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진단을 받아도 모두 치료 대상은 아니며, 낮은 단계는 추적 관찰로 충분하다. 다만 CIN1도 1년 간격 관찰에서 바이러스가 2년 이상 남으면 아래 상황으로 치료 여부를 정한다.
- 고위험군 HPV 반복 검출 — 동일한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검사에서 반복 확인되는 상태
- 세포 검사 이상 동반 — 자궁경부 세포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
- 부정출혈 등 증상 발생 — 감염과 함께 부정출혈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PDT 레이저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
PDT 레이저는 조직을 태우지 않고 겔 형태 광감작제를 자궁경부에 도포한 뒤 특정 파장의 부드러운 빛을 조사하는 방식이며, 광과민 물질이 빛과 반응해 만든 활성산소가 감염된 비정상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92자, 목표 93 근처로 적합. 첫 문장 지시어 아님. 이걸로 출력. 바이러스가 사멸된 후 상피 장벽이 회복되고, 질 내 pH와 유익균이 정상화되면서 자궁경부 환경이 재구성되어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 광감작제 도포 — 겔 형태의 광감작제를 자궁경부에 발라 스며들게 하는 과정
- 특정 파장의 빛 조사 — 스며든 광감작제에 부드러운 빛을 쬐어 반응을 일으키는 단계
- 활성산소 생성과 세포 파괴 — 빛과 반응해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감염 세포만 선택적으로 없앰
치료 후에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가요?
환자의 연령이나 임신 계획, 병변 범위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지고, 검사 결과와 동반 증상을 살펴 치료 방향을 조정하거나 추가 진행한다.
- 적당한 추적 관찰 주기 — 치료 후 일정한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 재발 시 복합치료 안내 — 재발이 확인되면 상황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 방법을 안내받는 것
- 가다실 예방접종 — 재감염을 막기 위해 HPV 예방백신 접종을 함께 고려하는 것
